오늘은 슈퍼커브 입문자분들을 위한 슈퍼커브 기본 파츠를 알려드릴까 합니다.
첫번째.
윈드 스크린
슈퍼커브 하면 윈드 스크린은 기본 아닐까 싶습니다.
슈컵의 아기 자기 한 모습에 반하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스크린의 투명 감성을 좋아하십니다.
스크린은 라이딩 중 이물질 또는 바람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지만 더 좋은 장점은 아무래도
라이딩 중 강한 바람을 막아주어 라이딩 후 몸의 피로도가 훨씬 적다는 게 장점입니다.
두번째.
헤드라이트 커버 (윙캡)
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~~ 라는 말이 무색하게 슈퍼커브 장착 필수 템이죠? 일명 [ 윙캡 ]
가성비 좋고! 가격 좋고!! 튜닝 간단!! 뭔가 티는 안 나지만 조금 더 큐티한 느낌으로 인해
10명 중 9명이 튜닝할 정도로 많이들 장착하시는 제품입니다. 솔직히 윙캡은 달았을 때
이쁘다는 장점 외에는 별다른 장점은 많이 없긴 합니다!! 굳이 한다면 시야에 빛을 조금
더 모아준다는 느낌? 그뿐!!
세번째.
베트남 캐리어
이제품은 슈퍼커브를 타시는 분들만 거의 장착하시는 파츠가 아닐까 싶습니다!!! 베트남 캐리어?!!
이게 왜 베트남 케리어 일까요? = 베트남 사람들이 커피를 걸고 다녀서 유래된 말이라고는 합니다.
베트남 캐리어는 바이크를 타고 내릴 때 흠집을 방지하고 간단한 파우치를 연결 또는 봉지 걸이로 사용 가능합니다.
네번째.
[dono] 탑박스
슈퍼커브는 다른 바이크와는 다르게 텐덤이 솔직히 불편하기는 합니다 ㅠㅠ 그래서 대부분은
바이크 뒷자석에 가방 또는 탑박스를 설치 하시는게 대부분인데 저는 탑박스 설치를 조금 더
추천드립니다. 헬멧부터 옷까지 그리고 요즘 딱 좋은 모토 캠핑할 때 다양한 짐들을 넣을 수
있으며 외관상 디자인과 맞추어 가면 진짜 환상의 튜닝 콜라보가 아닐까 싶습니다.
마지막 다섯번째.
안장시트
슈퍼커브는 남녀노소 전부 즐기는 바이크지만 특성상 시트 고가 애매해서 ㅠ_ㅠ 아무래도
라이딩 시 바이크 높이가 낮아서 불편하신 분들도 있습니다. 또한 오래 타면 엉덩이가
베기시는 분들도 많기에 시트 자체 제작을 하시거나 안장 시트를 착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
아무래도 장거리 커브 타시는 분들은 조금 더 필수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:)
후기가 많은 제품이니 장착 샷 투척!! 하겠습니다 :)
슈퍼커브에 장착이 필요로 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남겨드립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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